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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지혜로 2022)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는 경매를 공부하는 왕초보 입문자가 읽기에 최적의 책입니다. 《엑시트》의 송희창 저자가 감수한 책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엑시트》를 읽고 나서 바로 이 책을 구매해 읽었습니다. 경매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먼저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을 다루고, 나중에 경험과 지식이 쌓이면 좀 더 난이도 높은 물건으로 이동하라고 조언합니다. 권리분석이 어렵고 복잡한 물건일수록 수익률이 좋기 때문에 대담한(?) 사람은 처음부터 조금 복잡한 물건에 도전하기도 하는데, 부동산 투자 자체가 워낙 큰 돈이 오가는 거래이다보니 신중한 자세로 쉬운 물건부터 시작하는 방식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는 경매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을 찾아 수익을 낼 수 있게 돕는 책입니다. 

경매 생초보자에게 추천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에서는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의 경우 일주일이면 공부해서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보통 경매라고 하면 문제가 있는 물건은 아닌지, 경매 물건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과 마찰이 생기지는 않을지 등 미리부터 겁먹는 일이 많은데, 1장에서 그러한 사람들의 편견에 깔끔하게 답변해줍니다. 2장에서는 구체적으로 권리분석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 경매 서류를 찾고 분석하는 방법 등에 대해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3장에서는 경매 물건을 찾는 방법을 관해 알려줍니다. 온오프라인 조사와 입찰 준비 단계까지 훑어줍니다. 4장에서는 낙찰 후에 진행되는 과정을 함께 살펴봅니다. 잔금 납부와 명도(점유자를 집에서 내보내는 일), 임대 및 매매 절차를 살펴봅니다. 마지막 5장에서는 경험 많은 고수의 노하우를 알려줌으로써 초보자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나 결정 장애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절세 전략 또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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